프 로 필
전주신흥고등학교졸업
단국대학교 법학과졸업
전)남원경실련 집행위원
전)남원동학혁명 기념사업회 감사
현)통합진보당 남원시지역위원장
현)사단법인 산림문화협회장
현)남원문화예술 연구소협동조합이사
현)통합진보당 남원시 지역위원장

 

남원을 가장 사랑합니다.

저는 남원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배려로 전주와 서울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1994년 남원에 내려와 남원의 산하를 누비면서 남원의 많은 문화적 자연적 경제적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남원의 자산을 제대로 나의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원에 꼭 필요한 한명의 시의원
남원 시민사회를 대표했던 남원경실련 집행위원으로 열심히 남원 시민사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민간인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남원향토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남원의 문화를 공부하고 알리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 남원의 대표적 문화인 춘향과 판소리에 견줄만한 문화 그러나 우리들의 아픈 역사 그리고 우리들의 정신이 살아서 생동하는 남원동학혁명에 대한 사업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남원의 상수도를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게 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상수도위탁에 대한 반대투쟁에 참여하여 막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남원의 문화를 위한 대안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 하였고, 남원의 정치적 상황에 있어서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남원의 미래를 위하여

남원의 경제는 피폐해져 젊은 사람들이 떠나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남원의 경제적 환경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이런 남원을 새롭게 계획하고 다가올 10년 후의 모습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정치적 환경으로는 안 됩니다. 지방자치 20년동안 오직 일당 독주에 모든 것이 매몰되어서 살아온 것이 지금의 남원을 만들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원의 미래를 위해서 정치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단순히 한명의 시의원의 역할이 아닌 제대로 시정을 견제하고 다가올 남원의 미래10년을 준비하는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한명의 시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시의원들의 특권처럼 해마다 반복되는 해외여행을 버리는 것부터 시의원직을 걸고 첫 번째 약속을 주민들에게 들이는 것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